엔씨소프트, 4분기 신작 출시로 본격 반등 전망-유진

김지성 기자 2022. 6. 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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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4분기부터 신작 라인업 출시로 본격 반등에 나설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주요 게임 IP 매출 하향과 TL 출시 지연 가능성을 실적 추정치에 반영한 것"이라며 "하반기 신작 라인업이 구체화되고 4분기부터 본격적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한 외형 성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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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4분기부터 신작 라인업 출시로 본격 반등에 나설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주요 게임 IP(지식재산권) 매출 하향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는 55만원으로 하향했다.

정의훈 연구원은 "2분기 엔씨소프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6212억원, 영업이익은 37.3% 증가한 1548억원을 전망한다"며 "2분기 신작 게임 부재와 기존 게임의 매출 하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하겠으나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4분기부터 신작 라인업 출시로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전망"이라며 "4분기 '리니지W'의 제2권역, '블레이드앤소울2' 아시아 지역, 'TL' 글로벌 출시가 예고됐고 TL의 경우 대형 신작 게임이라는 점과 4분기에 3개 게임 출시가 집중됐다는 점을 고려해 내년 1분기로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주요 게임 IP 매출 하향과 TL 출시 지연 가능성을 실적 추정치에 반영한 것"이라며 "하반기 신작 라인업이 구체화되고 4분기부터 본격적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한 외형 성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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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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