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 장인 "훌륭한 청년 박재범, 우리지역 농산물로 전통주 만들어"(이번주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동일, 고창석, 김정은이 '박재범 소주'를 맛본다.
6월 27일 방송되는 tvN STORY·ENA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게스트 김정은이 강원도 원주의 한 양조장 2층에서 '박재범 소주' 박스를 발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성동일, 고창석, 김정은이 '박재범 소주'를 맛본다.
6월 27일 방송되는 tvN STORY·ENA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게스트 김정은이 강원도 원주의 한 양조장 2층에서 '박재범 소주' 박스를 발견한다.
고창석은 “젊은 애들이 없어서 못 산다는 그 박재범 소주?”라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고, 성동일도 “여기 왜 있어요?”라며 의아해 했다. 이에 양조장 장인은 “박재범 소주로 유명한 술이죠”라며 “여기서 생산을 하긴 하는데, 아직 런칭하진 않았습니다”라고 뜻밖의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장인은 “상품화된 술이 아닌, 도수 약 50도 가량의 원주 상태로 맛보게 해 드리겠다”고 말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특히 김정은은 “제가 박재범 씨를 좋아해서 더 궁금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함께한 술 전문가 박기태 변호사는 “몇 달 뒤, 또는 내년에는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마시고 싶어하는, 최고의 핫한 술이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박재범 소주’의 원주를 준비하던 양조장의 장인은 “박재범이란 가수는 아주 훌륭한 청년이 분명하다”며 “우리 지역 농산물을 써서 전통주를 만든다는 생각을 한 것도 훌륭한데, 외국의 바(BAR)에 갔을 때 한국인이 만든 술은 한 병도 없어서 ‘그런 술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도에서 시작했다고 한다”고 뒷얘기를 들려줬다.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tvN STORY·ENA ‘이번주도 잘부탁해’)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숙 “죽겠다고 약 먹어 결혼한 남편, 결혼하고 보니 마마보이” (동치미)
- 이계인 “40살에 결혼한 아내, 60살 스폰서 내연남 있었다” (동치미)
- 김미숙 “내 돈 3천 빌린 후배 원정도박, 못 갚고 하늘나라로” (동치미)[결정적장면]
- 빽가, 제주 5천평 카페 사장님의 길바닥 식사 “그게 바로 캠퍼의 삶”
- 정태우 미모의 승무원 아내 등장 “남편 형광등도 못 갈아” 한숨(살림남2)[결정적장면]
- 박준규 “♥진송아, 따귀 때렸더니 맞따귀‥강단있는 모습에 반해”(살림남2)
- 박규리 “처음 한 공개 열애, 전 남친 나쁜 일도 내가 욕 먹어”(금쪽상담소)
- 이수근, 신장 재이식 권유 ♥박지연 사랑 눈길 “행복이 별 거냐”
- 이소연, 갈비뼈 튀어나오겠어…8㎏ 감량 후에도 끝없는 자기관리
- 장가현 “43살 이미 폐경, 산후조리 못 한 후유증”(우리 이혼했어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