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볼넷'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에 연패..루징시리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가 필라델피아에 연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6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2연패에 빠졌고 필라델피아와 4연전을 1승 3패 루징시리즈로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1회말 에릭 호스머의 1타점 땅볼로 선제득점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필라델피아에 연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6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3-6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2연패에 빠졌고 필라델피아와 4연전을 1승 3패 루징시리즈로 마쳤다.
다르빗슈 유(SD)와 카일 깁슨(PHI)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샌디에이고였다. 샌디에이고는 1회말 에릭 호스머의 1타점 땅볼로 선제득점을 올렸다.
필라델피아는 2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브라이슨 스탓이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카일 슈와버가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역전했다.
샌디에이고는 3회말 다시 앞서갔다. 오스틴 놀라가 경기를 뒤집는 역전 2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C.J. 에이브람스가 2타점 2루타를 더했다.
필라델피아는 5회초 닉 카스테야노스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그리고 7회초 슈와버가 3점포를 쏘아올려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필라델피아는 8회초 개럿 스텁스가 적시타를 기록해 1점을 더 추가했다. 9회초에는 상대 폭투로 1점을 더 얻었다.
필라델피아는 선발 깁슨이 2.2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닉 넬슨이 3.1이닝 무실점, 코리 크네블이 1이닝 무실점, 호세 알바라도가 1이닝 무실점, 앤드류 벨라티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다르빗슈가 6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나빌 크리스맷이 이닝 3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1실점, 레이 커가 1이닝 1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김하성은 이날 7번 3루수로 출전했고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가 됐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패한 유망주 칼훈, 돌아온 NL 서부서 날아오를 수 있을까[슬로우볼]
- 우승 후 잠재력 폭발? 최고 시즌 보내는 댄스비 스완슨[슬로우볼]
- 다나카 대기록을 ML에서? 지는 법을 잊은 ‘무패 투수’들[슬로우볼]
- 희망은 보이는데..‘왕년 MVP’ 옐리치는 부활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브리튼의 재림? BAL에 다시 등장한 ‘선발출신+싱커+철벽’ 클로저[슬로우볼]
- 적수가 없다, 돌아온 ‘최강의 제국’ 뉴욕 양키스[슬로우볼]
- 누구보다 절실한데..벌써 멀어지는 듯한 가을 티켓[슬로우볼]
- 최악 위기 맞이한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의 시간이 끝나간다[슬로우볼]
- 짧은 전성기 후 잊힌 몇 년..다시 빛나고 있는 선수들[슬로우볼]
- 중반 접어든 시즌, 흥미롭게 진행되는 ‘4인 4색’ AL 사이영 레이스[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