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개봉 40일 만에 1200만 돌파..'신과함께-인과연'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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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40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전날 누적 관객 수 120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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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40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전날 누적 관객 수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역대 한국 영화 중 1200만 명을 넘은 작품은 총 14편, 전체 영화는 총 18편이다.
이처럼 '범죄도시2'는 '택시운전사', '신과 함께-인과연',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속도로 장기 흥행 중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마동석 출연작 중 '신과 함께-인과 연'의 흥행 기록도 곧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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