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년 연속 업종 내 주가상승률 1위..목표주가 5만2000원 -대신證

이사민 기자 2022. 6. 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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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KT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7일 "KT는 올해 2분기 매출 6조5000억원(전년 대비 +7%), 영업이익 5000억원(전년 대비 +4%)을 전망한다"며 "2010년 이후 분기 기준 최고 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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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KT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7일 "KT는 올해 2분기 매출 6조5000억원(전년 대비 +7%), 영업이익 5000억원(전년 대비 +4%)을 전망한다"며 "2010년 이후 분기 기준 최고 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KT가 계속해서 호실적을 달성하는 이유는 무선, B2B(기업 간 거래) 성장 및 비용 컨트롤에 기인한다"며 "5G는 올해 4월 기준 가입자 712만명, 보급률 50.7%로 22개월째 1위이며 B2B는 DX, IDC·클라우드, 기업인터넷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4%를 전망한다"고 했다.

아울러 "KT 주가는 지난해 29% 상승(배당락 전 기준으로는 +37%)해 업종 내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올해도 22% 상승해 2년 연속 업종 내 상승률 1위"라며 "주가 상승의 배경은 이익 개선과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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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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