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새로운 출발 음악회' 7월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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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오는 7월9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출발 음악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출발 음악회는 민선8기 출범을 맞이해 양주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과 도전 에너지를 담아 양주시민에게 양주시 새로운 출발을 공표하고 양주시민을 위해 설립된 시립예술단 음악적 능력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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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오는 7월9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출발 음악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출발 음악회는 민선8기 출범을 맞이해 양주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과 도전 에너지를 담아 양주시민에게 양주시 새로운 출발을 공표하고 양주시민을 위해 설립된 시립예술단 음악적 능력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양주시립예술단 지휘봉을 새롭게 잡은 이중대(합창단), 박승유(교향악단)가 지휘하는 이번 음악회는 ‘Te Deum(하이든)’과 ‘나비에게(조혜영)’곡으로 시작된다.
또한 ‘못잊어’, ‘한국민요축전’, ‘Dies Ires’, ‘Sanctus’, ‘카르멘 모음곡 1-2번’, ‘내 맘의 강물’, ‘대장간의 합창’ 등 10곡으로 구성해 공연 내내 양주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선착순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입장하면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27일 “민선8기를 맞이한 양주시 새로운 도약적 의지와 양주시립예술단 단원의 유려한 선율이 양주시민에게 가감 없이 전달돼 화창한 양주시 앞날과 주말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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