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2', '신과 함께-인과 연' 넘는다..韓영화 역대 14위[공식]

김보라 2022. 6. 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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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14위에 올랐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범죄도시2'는 올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영화다.

 또한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부산행'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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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14위에 올랐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범죄도시2'는 전날(26일)까지 누적 관객수 1204만 4423명을 돌파했다. 역대 한국영화 중 1200만 명을 넘은 작품은 총 14편이며, 국내외 전체 영화는 총 18편이다.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 작품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영화 '범죄도시2'는 '택시운전사'(2017)가 세운 1218만 6684명을 넘었다. 현재 '신과 함께-인과 연'(2019)의 1227만 4996명, '왕의 남자'(2015)의 1230만 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1231만 9542명을 넘보며 빠른 속도로 장기 흥행 질주 중이다. 

무엇보다 배우 마동석의 출연작들 중 '신과 함께-인과 연'의 흥행 기록도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범죄도시2'는 올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영화다. 또한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부산행'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영화다. 

그리고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을 돌파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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