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국제 하늘길도 활짝..MICE 유치 팸투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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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부산울산지사가 주관한 싱가포르 마이스 여행업계 대표단 14명의 팸투어가 27일 종료된다.
경남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도 지난 22일 국내 대형 기업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대표 20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을 초청했다.
이들은 22일 울산을 시작으로 23일 부산, 24일 경남 통영의 주요 관광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단체 인센티브 상품 개발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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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측면지원 속 잰걸음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부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부산울산지사가 주관한 싱가포르 마이스 여행업계 대표단 14명의 팸투어가 27일 종료된다. 이들은 귀국한뒤 부산행 여행상품을 만들고 모객에 나서게 된다. 제주항공의 부산-싱가포르 직항 노선 운항 재개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지난 25일 대규모 방한 단체관광객 유입의 전초전 성격으로 한국을 방문해 부산 e스포츠 경기장, 롯데월드,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자갈치시장, 해동용궁사, 동백섬 등을 답사하고 기장 소름요에서 전통 도자기 제작을 체험했다.
경남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도 지난 22일 국내 대형 기업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대표 20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을 초청했다.
이들은 22일 울산을 시작으로 23일 부산, 24일 경남 통영의 주요 관광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단체 인센티브 상품 개발방안 등을 논의했다.
비수도권에서도 가장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야 했던 국제 마이스관광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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