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마정·창만지구 지적재조사로 토지분쟁 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7월 한 달간 문산읍 마정4리와 광탄면 창만1리 마을회관에서 마정지구와 창만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임시경계 설정 협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지난 5월 드론과 GPS 등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마정·창만지구의 현황조사측량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의에서 토지 소유자와 만나 측량 결과를 설명하고 협의를 통해 임시경계(파란색 말목 설치)를 설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7월 한 달간 문산읍 마정4리와 광탄면 창만1리 마을회관에서 마정지구와 창만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임시경계 설정 협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경계가 명확하지 않거나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최신 측량기술을 적용해 토지의 위치·경계·면적을 조사 측량해 확정하는 사업으로, 토지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주민 불편을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지난 5월 드론과 GPS 등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마정·창만지구의 현황조사측량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의에서 토지 소유자와 만나 측량 결과를 설명하고 협의를 통해 임시경계(파란색 말목 설치)를 설정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토지의 실제 점유 현황대로 경계를 설정하면 면적 증감과 토지 형태가 바뀌는 등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이번 조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마정·창만지구를 포함해 총 7개 지구 1377필지에 대해 측량을 완료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애 안낳으면 여성이냐" 日외무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이혼' 최병길 입 열었다 "서유리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
- 배현진 "文 참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다시 까볼까?"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저 아니에요" …허경환, '뺑소니 입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설 부인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