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때요? '바르셀로나 팬' B.실바, 지난해 이적 역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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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에 역제안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7일(한국시간) '맨시티 미드필더 실바가 지난해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에게 자신을 영입하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은 페란 토레스 영입을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
다만 심각한 재정난으로 선수단 정리가 필요한 바르셀로나가 실바를 실제 영입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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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에 역제안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7일(한국시간) ‘맨시티 미드필더 실바가 지난해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에게 자신을 영입하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2017년 맨시티에 입단한 뒤 단숨에 주전을 꿰찼다. 중원에서 존재감은 크지 않지만 살림꾼 구실을 톡톡히 해내며 팀에 일조했다. 2021~2022시즌에도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2골6도움을 기록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실바에 대한 믿음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토트넘(잉글랜드)과 바르셀로나(스페인) 이적설이 불거진 상황.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은 페란 토레스 영입을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실바는 자신을 영입하라는 문자를 보냈다.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은 실바의 농담으로만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과거부터 바르셀로나 팬이었다는 점이 실바가 직접 제의를 보낸 이유다. 그는 과거 포르투갈 출신 선배인 데쿠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심각한 재정난으로 선수단 정리가 필요한 바르셀로나가 실바를 실제 영입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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