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선물 일제 하락, 나스닥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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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 7시 현재 미국의 지수선물은 다우가 0.37%, S&P500이 0.33%, 나스닥이 0.4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24일) 미국 증시는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다우가 2.68%, S&P500이 3.06%, 나스닥이 3.34% 각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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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 7시 현재 미국의 지수선물은 다우가 0.37%, S&P500이 0.33%, 나스닥이 0.4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24일) 미국 증시는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다우가 2.68%, S&P500이 3.06%, 나스닥이 3.34% 각각 급등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급증함에 따라 연준이 공격적 금리인상을 조기 종료할 것이란 기대감이 급부상했었다.
이로써 대표지수인 S&P500의 경우, 주간 기준으로 6.4% 상승했다.
미국 증시가 의외로 급등하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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