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6일 92명 신규 확진..주말효과 영향 속 감소폭 둔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 보다 소폭 증가했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6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4983명이고, 사망자는 12일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적 88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익산 29명, 전주 23명, 군산 14명, 완주 10명, 남원 6명, 무주·임실·순창 각 2명, 김제·진안 각 1명, 기타 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누적 60만4983명, 12일째 사망자 없어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 보다 소폭 증가했다.
주말효과 영향이 반영된 상황에서 지속되던 감소세가 일부 둔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0 초과 시 유행 지속 경향’을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1 수준으로 상승했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6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명이다. 지난 25일 179명 대비 87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19일 72명 대비 20명 늘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4983명이고, 사망자는 12일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적 88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익산 29명, 전주 23명, 군산 14명, 완주 10명, 남원 6명, 무주·임실·순창 각 2명, 김제·진안 각 1명, 기타 2명이다. 정읍·장수·고창·부안 등 4개 지역은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69%, 3차 71.75%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4.38%다.
병상 가동률은 4%(위중증 2%, 준중증 13%, 중등증 0%)다. 재택 치료자는 932명이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영상] BTS 지민(Jimin)·송다은, 또 열애설 터졌다…비밀 럽스타? 아미 팬심?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SF 이정후, 어깨 수술 받는다…재활 6개월 '시즌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