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원정 시위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4명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시위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독일 여성단체와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소녀상 맞은편에서 철거 요구 시위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베를린 미테구 비르켄가에 설치돼 2년째 대표적인 집회, 시위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4명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시위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베를린에 있는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라며 플래카드를 들고 원정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독일 여성단체와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소녀상 맞은편에서 철거 요구 시위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베를린 미테구 비르켄가에 설치돼 2년째 대표적인 집회, 시위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축 늘어져 엄마 등에 업힌 조유나 양…실종 직전 CCTV 확보
- 서울대, 표절 논문 조사 착수…과기부 장관 아들 '공저자'
- 인테리어 공사 돈만 받고 '나 몰라라'…중개 플랫폼은 '뒷짐'
- 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첫 참석…한미일 정상회담도
- “사옥 짓게 되면 성남FC 후원”…두산건설 공문 입수
- 터지면 목숨까지 위험…'몸속 시한폭탄' 대동맥류
- 프로미스나인 교통사고로 쇼케이스 취소…“골절상은 아냐”
- 혜민스님, 풀소유 논란 후 근황 공개…“우크라이나 난민 돕는 중”
- 옥주현, 극장 히터+에어컨+샤워기 혼자 쓰나…민망한 갑질 의혹
- 천장도 벽도 없는데 '1박 44만 원'…그 호텔 정체가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