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서 40대 낚시객 실종..이틀째 수색

양희문 기자 2022. 6. 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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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한탄강에서 40대 낚시객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55분께 연천군 한탄강에서 낚시를 하던 A씨(49)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강가에서 낚시를 하던 중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수색 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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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연천=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연천군 한탄강에서 40대 낚시객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55분께 연천군 한탄강에서 낚시를 하던 A씨(49)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강가에서 낚시를 하던 중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수색 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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