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로마로? 슈퍼 에이전트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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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데스가 호날두를 AS 로마에 제안했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6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조르제 멘데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조세 무리뉴 감독의 AS 로마에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가제타델로스포르트'를 인용하며 멘데스가 AS 로마에 호날두 영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AS 로마가 호날두를 영입할 만한 자금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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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멘데스가 호날두를 AS 로마에 제안했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6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조르제 멘데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조세 무리뉴 감독의 AS 로마에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금의환향한 호날두는 리그 30경기(선발 27회) 18골 3도움으로 제 역할을 다했다.
그러나 1년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새로 부임했고, 텐 하흐 감독이 활동 반경이 좁은 호날두와 전술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멘데스가 움직이면서 이적이 실제로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가제타델로스포르트'를 인용하며 멘데스가 AS 로마에 호날두 영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멘데스는 무리뉴 감독의 에이전트이기도 하다. 호날두와 무리뉴 감독은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한 적도 있다.
그러나 AS 로마가 호날두를 영입할 만한 자금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50만 파운드(한화 약 7억 9,739만 원)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세리에 A 최고 연봉자 수준이다.(자료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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