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2억6000만원 피해

조준영 기자 2022. 6. 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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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0시37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동(1250㎡)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60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 발생 3시간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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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1단계 3시간30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27일 오전 0시37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동(1250㎡)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60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 발생 3시간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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