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검찰 중간 간부 인사, '새 진용'..중앙지검 1차장 등 요직 누가 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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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이번 주 검찰 중간 간부인 고검 검사급 검사(차·부장검사)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등 요직을 누가 맡을지 주목된다.
이번 인사의 관전 포인트는 '검사장 승진 코스'로 통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와 성남지청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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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부장검사 인사도 '관심'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다음 달 초 부임하는 중간 간부 인사를 이번 주 중 발표한다. 차장검사 승진 대상자는 사법연수원 32기까지, 부장검사 승진 대상자는 36기까지다. 지난 22일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33명이 27일 부임하는 점을 감안하면 28일이나 29일쯤 인사가 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인사의 관전 포인트는 ‘검사장 승진 코스’로 통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와 성남지청장 등이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선임 차장으로, 중앙지검 2인자로 불린다. 정진우(50·사법연수원 29기) 1차장은 검사장급인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으로 승진했다. 성남지청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성남시장 때 구단주를 맡았던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 사건 수사를 맡고 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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