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난 린가드, '좋은 기억' 웨스트햄과 협상 개시

이형주 기자 2022. 6. 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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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29)의 행선지가 될 수도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7일 "웨스트햄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린가드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아직 초기 단계이며, 정식 제안은 없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시즌 후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

웨스트햄은 지난 임대 때의 좋은 기억을 살려 린가드 영입을 성사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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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29)의 행선지가 될 수도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7일 "웨스트햄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린가드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아직 초기 단계이며, 정식 제안은 없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2020/21시즌 후반기에 웨스트햄으로 임대 가 훌륭한 활약을 했다. 하지만 직전 시즌 맨유로 돌아온 후 그 좋은 폼을 활용할 수 없었다. 22경기에서 2골만을 넣었고 주로 교체 선수로 뛰었다"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시즌 후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 웨스트햄은 지난 임대 때의 좋은 기억을 살려 린가드 영입을 성사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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