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남편에게 내가 먼저 뽀뽀, 너무 답답해서"(미운우리새끼)

박수인 2022. 6. 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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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남편에게 먼저 뽀뽀했다고 밝혔다.

서영희는 "남편과 연애할 때 내 매력을 어필하게 위해 했던 행동이 있나"라는 질문에 "(남편이) 처음 스킨십할 때 되게 주저하고 조심스러워하더라. 답답해서 그냥 내가 먼저 했다. 너무 답답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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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서영희가 남편에게 먼저 뽀뽀했다고 밝혔다.

6월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서영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서영희는 "남편과 연애할 때 내 매력을 어필하게 위해 했던 행동이 있나"라는 질문에 "(남편이) 처음 스킨십할 때 되게 주저하고 조심스러워하더라. 답답해서 그냥 내가 먼저 했다. 너무 답답했다"고 답했다.

"시청자 분들이 무슨 스킨십을 이야기하는 걸까 궁금해하지 않겠나"라는 신동엽 말에는 "(남편과) 만났다가 집 가는 길이었다. 술 한 잔 하고 대리기사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 문을 못 닫고 있더라. 그냥 내가 뽀뽀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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