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나토 참석국 배우자들과 왕궁 투어.. 첫 외교무대 '주목'

김동욱 기자 2022. 6. 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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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참석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배우자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 대통령이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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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배우자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사진은 김 여사 모습. /사진=뉴스1(김 여사 측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참석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배우자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김 여사의 첫 외교무대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국가안보실 핵심 관계자는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여사는 스페인에서 공지한 대로 스페인왕궁이 안내하는 일정에 참석한다"며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각) 저녁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리는 갈라 만찬에 윤 대통령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9일 오전에는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의 공식 일정인 왕궁 투어 일정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왕립유리공장과 소피아 국립미술관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소피아 국립미술관에서는 늦은 오찬 행사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같은 날 저녁에는 스페인 동포 만찬 간담회가 열리는데 이 자리에 윤 대통령 내외가 참석할 것"이라며 "30일에는 왕립 오페라 극장 방문과 함께 브런치 행사 일정도 잡혀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NATO 초청을 받아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이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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