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모델로 런웨이 섰던 흑역사 창피 "그땐 다 되는 줄"(뭉쳐야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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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모델로서 런웨이에 섰던 시절을 흑역사로 꼽았다.
6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47회에서는 1987년도 발롱도르 수상자이자 안정환의 롤모델 루드 굴리트가 깜짝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에 김동현이 "모델 서셨잖나"고 대신 답했고, 루드 굴리트는 "모델? 워킹을 했다고? 오 마이 갓"이라고 오버스럽게 반응하며 안정환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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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모델로서 런웨이에 섰던 시절을 흑역사로 꼽았다.
6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47회에서는 1987년도 발롱도르 수상자이자 안정환의 롤모델 루드 굴리트가 깜짝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루드 굴리트는 가수로 데뷔했던 뜻밖의 이력을 공개했다. 그는 어쩌다 앨범을 내게 됐냐는 질문에 "산 정상에 오르게 되면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이 아닐 때가 있다. 제가 노래를 잘할 줄 알았으나 아니더라"고 답했다.
이어 "그치만 차트 3위까지 올라갔다"고 자랑, "차트 10위 안에 들어보신 분 있냐. 들어본 적 없으면 웃지 마라"고 너스레 떨었다.
루드 굴리트는 안정환에게도 "다른 분야에 도전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이 "모델 서셨잖나"고 대신 답했고, 루드 굴리트는 "모델? 워킹을 했다고? 오 마이 갓"이라고 오버스럽게 반응하며 안정환을 놀렸다.
안정환은 "나도 당황스럽다. 나도 그때 똑같았다. 루드 굴리트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도 그때 하면 다 되는 줄 알았다"면서 "창피하다"고 토로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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