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셀시어스, 파산 신청 준비

전서인 기자 2022. 6. 2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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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출 중단 사태를 빚은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셀시어스 네트워크'가 파산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셀시어스는 최근 컨설팅 업체인 '알바레스 앤 마살'의 구조조정 전문 컨설턴트를 고용했습니다. 

셀시어스의 자산은 지난달 기준으로 118억 달러로, 이달 초 계좌 간 모든 인출과 이체 거래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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