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첫 회의..'탈원전·전기료' 정책의총 개최

엄민재 기자 2022. 6. 2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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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는 이준석 대표가 6·1 지방선거 승리 후 당 쇄신을 목표로 띄운 조직입니다.

혁신위는 오늘 오후 3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운영 방침과 회의 일정 등을 정할 방침입니다.

향후 공천 개혁 등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오후 3시 반에는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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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혁신위 운영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최재형 혁신위원장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늘(27일) 첫 공식 활동에 돌입합니다.

혁신위는 이준석 대표가 6·1 지방선거 승리 후 당 쇄신을 목표로 띄운 조직입니다.

혁신위는 오늘 오후 3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운영 방침과 회의 일정 등을 정할 방침입니다.

향후 공천 개혁 등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혁신위는 최재형 위원장과 조해진 부위원장 등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후 3시 반에는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도 엽니다.

의원들을 대상으로 탈원전과 전기료 인상과 관련해 특강이 예정돼 있습니다.

발제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가 맡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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