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동갑내기 유희관에 "제 스타일" 핑크빛 기류(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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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가 동갑내기 유희관과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2회에서는 김병현이 모니카에게 유희관을 어필했다.
모니카는 "저 행동이 제 스타일이긴 하다. 마음으로 가는"이라며 호감을 내비쳤다.
모니카는 유희관의 부담스러운 골반 돌리기에 "제 스타일 아니다. 죄송하다"고 말을 바꿔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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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니카가 동갑내기 유희관과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2회에서는 김병현이 모니카에게 유희관을 어필했다.
이날 김병현은 모니카의 이상형이 차, 집, 자아 3개가 없는 남자라는 말에 "대형이같은 남자 괜찮지 않냐"며 이대형을 언급했다.
하지만 최근 이대형과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김숙이 발끈하며 반대했고, 이에 김병현은 "희관이도 자아가 없다. 모발이 좀 있을 뿐 자아가 없다"고 어필했다. 유희관은 37세로 모니카와 동갑이었다.
그뒤 김병현과 버거집 직원들이 군 부대에 방문해 장병들에게 버거 500개를 나눠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중 유희관은 한 장병에게 사장 김병현 몰래 버거 2개를 챙겨줬는데. 모니카는 "저 행동이 제 스타일이긴 하다. 마음으로 가는"이라며 호감을 내비쳤다.
유희관은 장병들에게 "걸그룹 좋아하는 분 있냐"고 묻곤 "걸그룹 대신 제가 왔다"면서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모니카는 유희관의 부담스러운 골반 돌리기에 "제 스타일 아니다. 죄송하다"고 말을 바꿔 웃음케 했다.
그래도 모니카는 "유머는 제 스타일이 맞는 것 같다"고 했고, 장윤정은 "유머코드 맞는게 제일 중요하다"며 은근슬쩍 두 사람을 몰아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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