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경제적 목표? 엄마 벤츠-아빠 람보르기니 선물"(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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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트로트 신동' 김태연이 경제적 목표를 언급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김태연과 만난 현주엽 아들 준희 준욱, 현영 딸 다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연은 판소리에 이어 트로트까지 섭렵한 노래 신동.
이날 김태연은 "경제적 목표가 뭐냐"는 질문에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 강남에 아파트를 지으면 그 아파트에 사람들이 들어올 것 아닌가. 그 돈을 모아서 백화점을 차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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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11세 트로트 신동' 김태연이 경제적 목표를 언급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김태연과 만난 현주엽 아들 준희 준욱, 현영 딸 다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연은 판소리에 이어 트로트까지 섭렵한 노래 신동. 이날 김태연은 "경제적 목표가 뭐냐"는 질문에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 강남에 아파트를 지으면 그 아파트에 사람들이 들어올 것 아닌가. 그 돈을 모아서 백화점을 차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어머니가 저 때문에 카니발을 탄다. 돈을 많이 벌면 벤츠를 타게 해드리고 싶다. 아버지는 정장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람보르기니나 포르쉐, 벤틀리 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주엽은 "입양하고 싶다"며 감탄했다.(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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