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숙취 찌든 전소민에 "귀여워요" 짝사랑 돌입(클리닝 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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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가 전소민 짝사랑에 돌입했다.
6월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극본 최경미, 연출 윤성식) 8회에서는 이두영(나인우 분)의 짝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이두영은 어용미(염정아 분)의 집 앞에서 안인경(전소민 분)을 우연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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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인우가 전소민 짝사랑에 돌입했다.
6월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극본 최경미, 연출 윤성식) 8회에서는 이두영(나인우 분)의 짝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이두영은 어용미(염정아 분)의 집 앞에서 안인경(전소민 분)을 우연히 만났다. 이두영은 기운 없는 모습으로 쭈구려 있는 그녀에게 하나뿐인 에너지바를 나눠주곤 "제가 밥을 못 먹었다"고 했다. 그리곤 안인경이 "그럼 다 먹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인경 씨가 힘을 내야할 것 같아서"라며 안인경부터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두영은 안인경이 커피 트럭을 샀는지도 관심가졌다. 그는 "차를 잘 몰라"서 아직 못 샀다는 안인경의 말에 "괜찮으시면 제가 차를 같이 봐드려도 되겠냐"고 제안했다. 이두영은 "저야 괜찮다. 괜찮냐"는 안인경에게 "전 좋다"고 하며 미소를 보였다.
이런 이두영의 마음은 예고편에서 확인됐다. 예고편에서 이두영은 술에 취한 안인경에게 포옹을 당하곤 잔뜩 긴장했다.
이후 어용미의 딸 진시아(김시하 분)으로부터 "삼촌 설마 인경 이모 좋아해?"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는데, 이를 증명하듯 이두영은 숙취에 찌든 비주얼을 한 안인경에게 "숙취 해소제 사다놨다"고 배려하며, 어느새 "귀여워요!"라고 마음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JTBC '클리닝 업'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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