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와 갈비뼈 충돌" 문준석, 상대방 기권승에 당황 '작전타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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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타임' 문준석이 상대방의 부상으로 인한 기권승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문준석과 손명진의 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급 예선전이 펼쳐졌다.
문준석은 문형석에게 자신의 어깨와 손명진 선수의 갈비뼈가 부딪힌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손명진의 기권으로 문준석은 자동으로 승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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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작전타임' 문준석이 상대방의 부상으로 인한 기권승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문준석과 손명진의 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급 예선전이 펼쳐졌다.
형 문형석이 지켜보는 가운데 문준석은 호각 소리가 들리자마자 상대 선수를 들어 단번에 밀어붙였다.
밀어치기로 첫판 승, 1:0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상대인 손명진 선수는 주저앉아 고개를 들지 못했다. 해설위원은 "순간적으로 힘을 쓰다 보면 저런 부상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문준석은 문형석에게 자신의 어깨와 손명진 선수의 갈비뼈가 부딪힌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손명진의 기권으로 문준석은 자동으로 승리하게 됐다.
문준석은 이후 인터뷰에서 "시합 때는 적이긴 하지만 상대가 넘어가면서 고통스러워할 때 많이 안 다쳤길 속으로 바랬다"고 털어놨다. 이후 문준석은 부상 당한 선수를 찾아가 "호흡은 되냐"며 걱정했다.
MC 김성주는 "이겨서 잘한 건데 마음이 좀 불편할 거 같다"고 걱정했고, 박세리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디"고 문준석의 마음을 위로했다.
(사진=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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