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장사 문형석 "대회 앞두고 일주일에 매일 1kg씩 감량"(작전타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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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타임' 문형석, 문준석이 씨름 대회를 앞두고 체중 감량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단오장사씨름대회를 앞두고 있는 형제 장사 문형석, 문준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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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작전타임' 문형석, 문준석이 씨름 대회를 앞두고 체중 감량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단오장사씨름대회를 앞두고 있는 형제 장사 문형석, 문준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문형석은 "대회를 앞두고 하루 전 체중을 확인하는 계체(라는 과정)이 있다. 그 체중 미만이어야만 그 체중을 뛸 수 있다. 일주일간 매일 1kg씩 빼고 있다. 저 같은 경우 7kg을 빼야 하는 상황이다. 동생은 4kg을 빼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머리를 짧게 깎은 문준석은 형과 너무 비슷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문형석은 "저는 얘랑 닮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감독님도 '누가 형석이냐' 물으시더라"고 말했다. 문준석은 "저도 거울 보면 '형석인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공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번 대회에서 형제 장사를 거머쥐면 대한민국 최초 형제장사 3회 타이틀을 기록할 수 있는 상황.
대회 하루 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황에서 힘 없이 누워 있던 두 사람은 "리모컨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눈물 겨운 체중 감량기를 보여줬다.
(사진=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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