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유엔평화음악회 성료..평화 주제로 금난새 지휘

이병욱 기자 2022. 6. 2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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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평화기념관(관장 박종왕)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 기념관 3층 컨벤션홀에서 '2022 유엔평화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갑), 주미대사를 지낸 이태식 국제평화기념사업회 이사장, 임성현 부산보훈청장,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당선인, 위트컴희망재단 강석환·박주홍 이사, 박종왕 유엔평화기념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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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평화기념관(관장 박종왕)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 기념관 3층 컨벤션홀에서 ‘2022 유엔평화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이 음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금난새 지휘자와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갑), 주미대사를 지낸 이태식 국제평화기념사업회 이사장, 임성현 부산보훈청장,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당선인, 위트컴희망재단 강석환·박주홍 이사, 박종왕 유엔평화기념관장 등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평화’를 주제로 대중성이 있으면서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 연주됐다. 금난새 지휘자가 연주를 시작하기 전에 관객에게 이야기로 쉽게 풀어 설명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관현악 합주를 위한 ‘생폴 모음곡’,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민족의 노래 ‘신 아리랑’의 선율이 울려 퍼졌다. 이와 함께 ‘쉰들러리스트’ ‘탱고 앤 스카이’ ‘불가리안 웨딩 댄스’ 등이 연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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