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정석호 본부장, 세계청산결제기구 집행위원 선임

유정환 기자 2022. 6. 2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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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정석호(사진 가운데) 청산결제본부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세계청산결제기구(CCP12)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CCP12는 금융상품시장의 청산·결제 업무를 수행하는 28개국 41개 CCP(Central Counter Party)로 구성된 국제협회로 2001년 1월 최초 12개 CCP로 설립됐으며 회원의 투표로 선출된 집행위원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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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정석호(사진 가운데) 청산결제본부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세계청산결제기구(CCP12)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CCP12는 금융상품시장의 청산·결제 업무를 수행하는 28개국 41개 CCP(Central Counter Party)로 구성된 국제협회로 2001년 1월 최초 12개 CCP로 설립됐으며 회원의 투표로 선출된 집행위원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집행위원 선출에는 지난해 4월 청산결제본부 신설과 올해 6월 장외파생상품 거래축약제도 도입 등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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