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타결' 데 용, 1100억에 맨유 온다.."개인 합의도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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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끌어오던 프랭키 데 용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사가가 끝을 보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6일(현지시간) "데 용이 6,900만 파운드(약 1,100억원)의 이적료에 맨유와 계약을 맺었다. 타협 기준에 도달했다"라고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6,900만 파운드에 합의를 봤고 텐 하흐 체제에서 첫 영입생이 된다. 개인 합의도 문제가 없다. 협상은 매우 잘 이뤄졌다. 맨유는 이번주 말에 거래가 모든 것이 마무리될 것이라 기대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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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계속 끌어오던 프랭키 데 용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사가가 끝을 보고 있다. 협상이 사실상 완료됐으며 개인 합의도 문제가 없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6일(현지시간) "데 용이 6,900만 파운드(약 1,100억원)의 이적료에 맨유와 계약을 맺었다. 타협 기준에 도달했다"라고 전했다.
맨유의 올여름 이적시장은 실망스럽다.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제시 린가드 등 방출 선수들만 있을 뿐 아직 영입이 없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는 상반된 행보다. 이로 인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실망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맨유는 데 용 영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었다.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이 데 용을 강력하게 원했고 오랫동안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적료 부분에서 의견 차이를 보이며 협상이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합의점을 봤다. '텔레그래프'는 "6,900만 파운드에 합의를 봤고 텐 하흐 체제에서 첫 영입생이 된다. 개인 합의도 문제가 없다. 협상은 매우 잘 이뤄졌다. 맨유는 이번주 말에 거래가 모든 것이 마무리될 것이라 기대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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