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스타트업 대상 '노동법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가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및 인사실무 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남구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스타트업 관계자 153명을 대상으로 '제15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운영한다.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노동관계 법령과 인사실무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끄는 사업이다.
이번 15기 고용노동대학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가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및 인사실무 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남구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스타트업 관계자 153명을 대상으로 ‘제15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운영한다.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노동관계 법령과 인사실무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끄는 사업이다. 구는 2013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885개 기업, 97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15기 고용노동대학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고용·노동분야 전문가들은 임금과 퇴직급여, 채용·퇴사 관리,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교육은 논현2문화센터에서 실시하는 중이다.
안승진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