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스타트업 대상 '노동법 교육' 실시

안승진 2022. 6. 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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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및 인사실무 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남구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스타트업 관계자 153명을 대상으로 '제15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운영한다.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노동관계 법령과 인사실무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끄는 사업이다.

이번 15기 고용노동대학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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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고용노동대학' 운영

서울 강남구가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및 인사실무 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남구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스타트업 관계자 153명을 대상으로 ‘제15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운영한다.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노동관계 법령과 인사실무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끄는 사업이다. 구는 2013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885개 기업, 97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15기 고용노동대학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고용·노동분야 전문가들은 임금과 퇴직급여, 채용·퇴사 관리,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교육은 논현2문화센터에서 실시하는 중이다.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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