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회천 공공분양 869가구 27일 본청약.. 사전청약 중 첫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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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양주 회천 A24블록의 공공분양주택 869가구에 대한 본청약을 27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해 사전청약을 받은 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본청약이 이뤄지는 곳이다.
지난해 11월 3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당시 경쟁률은 2.2대 1로 마감됐다.
분양가는 2억8508만원부터 2억9981만원으로, 지난해 사전청약 공고 당시 추정 분양가(2억9185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LH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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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난해 사전청약을 받은 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본청약이 이뤄지는 곳이다. 지난해 11월 3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당시 경쟁률은 2.2대 1로 마감됐다.
단지는 전용면적 59㎡의 3가지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612가구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218가구는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게 공급된다. 일반공급 물량은 39가구다.
분양가는 2억8508만원부터 2억9981만원으로, 지난해 사전청약 공고 당시 추정 분양가(2억9185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LH는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성년 구성원으로, 청약통장 가입자여야 한다.
유형별로 입주자저축 가입기간, 소득·자산 기준 등이 달라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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