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하나증권으로 7년 만에 사명 변경 새 출발
이도형 2022. 6. 2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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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이름을 하나증권(사진)으로 바꾼다.
하나금융투자는 7월1일부터 이 같은 사명 변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증권으로의 이름 변경은 최근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뉴비전 발표와 맞물려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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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이름을 하나증권(사진)으로 바꾼다.
하나금융투자는 7월1일부터 이 같은 사명 변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9월 이후 약 7년 만의 변경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4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 하나증권으로의 이름 변경은 최근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뉴비전 발표와 맞물려 있다는 설명이다. 쉽게 인식하고 다가갈 수 있는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바꿔 접근성을 확대하고 한층 더 편안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서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하나증권이라는 좀 더 쉽고 편한 이미지로 손님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투자와 비즈니스를 만드는 영속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손님, 직원, 사회 모두가 연결된 금융을 만들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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