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근대5종 간판 전웅태, 월드컵 파이널 개인전 우승 외
2022. 6. 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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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27·광주광역시청·사진)가 2022시즌 월드컵 마지막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 한국 근대5종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 주인공으로 이름을 남겼던 전웅태는 이번 시즌 출전한 월드컵 3개 대회 중 두 차례 우승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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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간판 전웅태, 월드컵 파이널 개인전 우승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27·광주광역시청·사진)가 2022시즌 월드컵 마지막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웅태는 26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파이널 남자 결승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성적을 합산한 총점 1508점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전웅태는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출전한 지난달 월드컵 3차 대회(불가리아 알베나)에서 1537점으로 역대 최고 총점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시즌 두 번째 월드컵 메달도 금빛으로 장식했다.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 한국 근대5종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 주인공으로 이름을 남겼던 전웅태는 이번 시즌 출전한 월드컵 3개 대회 중 두 차례 우승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男 유도 유망주 이준환,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서 깜짝金
남자 유도 81㎏급 유망주 이준환(20·용인대·사진)이 국제유도연맹(IJF) 2022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연거푸 꺾으며 깜짝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준환은 25일 몽골 울란바토르 스텝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81㎏급 3회전 경기에서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나가세 다카노리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잡아내며 파란을 일으켰다. 그는 결승에서 만난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샤밀 보르하슈빌리(오스트리아)까지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그는 결승전 경기 종료 3분 3초를 남기고 오른쪽 어깨로 상대 선수를 넘어뜨려 절반을 획득했다. 이후 보르하슈빌리의 파상공세를 이겨내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이준환은 지난 6월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을 통해 국제대회 시니어 데뷔전을 치른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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