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장동민, '카드키' 자랑 "아무나 집에 못들어가"

김민정 2022. 6. 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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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과 샘 해밍턴, 백예진 소장이 화성으로 출발했다.

샘 해밍턴이 풍수지리를 따지자 장동민은 크게 웃었다.

샘 해밍턴은 "남향이라 더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이 "전기세 올랐다"라고 지레 걱정하자 장동민은 태양광 패널도 설치됐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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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과 샘 해밍턴, 백예진 소장이 화성으로 출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경기도 남부 지역에서 상가주택을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화성 남양뉴타운으로 매물을 찾아 나선 세 사람은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백예진 소장은 “내가 상업건물 전문이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이었다.

1층 상가부터 들여다본 세 사람은 꼼꼼하게 뜯어봤다. 샘 해밍턴이 풍수지리를 따지자 장동민은 크게 웃었다.

거주지를 보기로 하면서 장동민은 엘리베이터를 자랑했다. 특히 주거공간은 아무나 못간다면서 “카드키가 있어야 한다”라며 카드키를 자랑했다. 복팀은 “보안 철저하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거주지는 복층에 야외 베란다까지 있었다. 샘 해밍턴은 “남향이라 더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에어콘이 7대”라며 안심시켰다.

샘 해밍턴이 “전기세 올랐다”라고 지레 걱정하자 장동민은 태양광 패널도 설치됐다고 얘기했다.

다른 공간을 보러 가던 샘 해밍턴은 엘리베이터 버튼을 발견했다. “집안에서 엘리베이터 올라오게 할 수 있다”라며 복팀은 의기양양하게 나섰다. 김숙은 “4층 건물엔 잘 없는데”라며 당황했다.

복층 공간에 올라간 세 사람은 “설 수 있다”라며 좋아했다. 샘 해밍턴은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반겼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샘 헤밍턴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이국주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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