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 회원국 춘천서 방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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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기반 공공외교 단체 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 회원국 대표단이 26일 춘천 일정을 끝으로 방한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아트 린즐리 미국 인터강원위원장, 이수형 인터강원네트워크 이사장을 비롯한 15개국 리더들로 구성된 인터강원 대표단은 26일 춘천 더잭슨나인스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외교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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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중심 평화사업 구상 등
기독교 기반 공공외교 단체 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 회원국 대표단이 26일 춘천 일정을 끝으로 방한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아트 린즐리 미국 인터강원위원장, 이수형 인터강원네트워크 이사장을 비롯한 15개국 리더들로 구성된 인터강원 대표단은 26일 춘천 더잭슨나인스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외교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문기간 대표단은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공공외교 활성화와 국제사회의 협력, 강원도 접경지역을 중심으로한 평화 사업 구상 등을 폭넓게 다뤘다.
앞서 순복음춘천교회에서 감사예배를 가진 대표단은 지난 25일 고성 DMZ박물관에서 ‘강원도와 세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도지사 당선인도 참석했다. 같은 날 양구에서 열린 6·25 행사도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넋도 기렸다. 23일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기도 했다.
앞서 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는 지난 달 스위스를 방문해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 국제올림픽위원회, 유엔 관계자들과 강원도 평화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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