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육상, U18·U20 선수권대회 18개 메달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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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육상 선수단이 제76회 전국육상선수권 겸 한국U18·U20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4·은5·동9 등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강원육상 선수단은 지난 25일 정선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대회 첫날(22일)에는 신다운(강원체고)의 여자일반부U20 해머던지기 금메달을 시작으로 배유일(영월군청)이 남일선수권 창던지기에서 금메달(74m25)을 한 개 더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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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4·은5·동9개 정선대회 마무리
강원육상 선수단이 제76회 전국육상선수권 겸 한국U18·U20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4·은5·동9 등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강원육상 선수단은 지난 25일 정선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대회 첫날(22일)에는 신다운(강원체고)의 여자일반부U20 해머던지기 금메달을 시작으로 배유일(영월군청)이 남일선수권 창던지기에서 금메달(74m25)을 한 개 더 추가했다. 대회 사흘째에는 박민희(정선군청)가 여자일반부선수권 세단뛰기에서 12m33으로 1위를 기록했고 같은 날 임찬호(정선군청)가 남자일반부선수권 400mH에서 51초0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배유일, 박민희, 임찬호는 지난 5월에 열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 한편 계주 부문에서는 이해인, 안경린, 서다현, 김명지(이상 정선군청)가 이번 대회 여자 일반부선수권 400mR(47초71)와 1600mR(3분53초58)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고 U18·U20 부문에서는 박나라(강릉시청) 여자 일반부U20 20kmW 2위(1분49초56), 노지영(속초여고) 여자U18 1500m 3위(9분33초67), 강석원(강원체고) 남자U18 창던지기 3위(53m27), 황주성 남자U18 높이뛰기 3위(1m85)를 기록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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