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신뢰' 제11대 강릉시의회 의정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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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책임 의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제11대 강릉시의회가 최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신재걸 부의장과 이재안·최선근 의원은 신상·자유발언에서 "제12대 의회는 당리당략을 떠나 강릉발전과 시민만 바라보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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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책임 의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제11대 강릉시의회가 최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열린 임시회에서는 산불피해자에 대한 강릉시 시세감면 동의안, 강릉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릉시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의원들은 본회의 후 재직기념패를 전달받고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모두 마쳤다.
신재걸 부의장과 이재안·최선근 의원은 신상·자유발언에서 “제12대 의회는 당리당략을 떠나 강릉발전과 시민만 바라보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강희문 의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12대 강릉시의회가 가치있는 변화와 신뢰 속에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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