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주요사적 탐방 '역사문화사랑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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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원주역사문화사랑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원주문화원·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프는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이 원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의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하는 행사로, 지난 25~26일 1박2일간 진행됐다.
박순조 원주문화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문화,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은 물론 원주시민으로서 교훈 삼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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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감영·법천사지 등 견학
가족 간 문화체험 추억 만끽
2022 원주역사문화사랑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원주문화원·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프는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이 원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의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하는 행사로, 지난 25~26일 1박2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원주문화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강원감영, 미로예술시장과 전통시장, 국내 최대급 절터로 꼽히는 법천사지를 견학했다. 또 관동무, 민요 등 전통예술공연 관람, 역사문화 퀴즈풀기 등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둘째 날 한지테마파크를 찾아 전시회 관람, 한지 체험 참여 등을 진행한 뒤 해단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순조 원주문화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문화,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은 물론 원주시민으로서 교훈 삼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도 강원도민일보 원주본사 본부장은 “역사를 알면 내가 살고 있는 원주가 왜 중요한지를 알게 되고 자긍심도 느낄 수 있다”며 “역사를 배우고 가족 간 사랑도 느끼는 자리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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