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홈즈' 코디라면 이건 갖춰야 한다!" '홈즈'

김민정 입력 2022. 6. 27. 00:05 수정 2022. 6. 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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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이국주가 수원시로 매물을 찾아갔다.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왜 집에 있냐"라는 양세찬에게 이국주는 "집에 고기써는 기계 있다"라고 했다.

이국주와 양세찬은 "상층은 딸이, 중간층은 부부가, 하층은 아들이 쓰면 되겠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샘 헤밍턴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이국주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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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이국주가 수원시로 매물을 찾아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경기도 남부 지역에서 상가주택을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숙과 박나래는 “그동안 상가 건물 의뢰가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오늘 그 목마름 채워드리겠다”라며 호언장담했다.

매물 주변을 탐색하던 이국주는 타일가게를 확인하고 안심했다. “변기나 타일이 자주 깨져서 가까운 데 가게가 있어야 한다”라는 이국주 말에 패널들은 크게 웃었다.

매물은 5층 통건물이었다. 두 사람은 거주공간부터 확인하러 올라갔다.

이국주는 “거주공간이 상중하로 나뉜다”라고 설명했다. 중간층에 넣어야 할 가구와 가전제품을 헤아리던 이국주는 “여기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있으면 좋겠다. 내 로망”이라고 얘기했다. 김숙은 “나 있다. 냉동실에 두면 고기랑 헛갈려서 따로 둬야 한다”라고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왜 집에 있냐”라는 양세찬에게 이국주는 “집에 고기써는 기계 있다”라고 했다. 이어 “집에 화덕도 있다”라고 하자 양세찬은 깜짝 놀랐다.

이국주는 “없냐. 홈즈‘ 하는 사람이 그거 없으면 안된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양세찬은 “고기써는 기계와 화덕이 코디에게 필수였냐”라며 또 놀랐다.

이국주와 양세찬은 “상층은 딸이, 중간층은 부부가, 하층은 아들이 쓰면 되겠다”라고 얘기했다. 장동민은 “아이들에게 각방을 주려고 했더니 각층을 주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샘 헤밍턴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이국주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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