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100일 때 큰집 맡겨져, 6살에 나타난 친부모 미치겠더라"(오마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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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가 오랜만에 친부모님을 만났던 과거 심경을 토로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예능 '오! 마이 웨딩' 3회에서는 봉태규가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날 봉태규는 새로운 의뢰인인 6년차 재혼 부부 유권태, 박정애 씨를 만났다.
이런 박정애 씨의 고민에 봉태규는 어느정도 둘째의 마음에 공감이 가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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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봉태규가 오랜만에 친부모님을 만났던 과거 심경을 토로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예능 '오! 마이 웨딩' 3회에서는 봉태규가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날 봉태규는 새로운 의뢰인인 6년차 재혼 부부 유권태, 박정애 씨를 만났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고민은 사춘기를 맞아 현재 엄마인 박정애 씨에게 데면데면 구는 둘째.
이런 박정애 씨의 고민에 봉태규는 어느정도 둘째의 마음에 공감이 가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제가 100일 정도 됐을 때 시골 큰집에 맡겨졌다. 그래서 거의 6살이 됐을 때 서울로 왔다. 저는 큰엄마, 큰아빠를 엄마, 아빠라고 불렀다"고 회상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건 안다. 그치만 갑자기 나타나니 미치겠는 거다. 분명 내가 생각할 때 다 안다. 내가 그렇게(엄마, 아빠라고) 불러야 하는 것도 아는데 그 상황이 익숙하지 않은 것"이라면서 "조금 아드님이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오! 마이 웨딩'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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