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샘해밍턴 "한국에서 이사 6번..현재는 아이들 위해 주택 거주"

하수나 2022. 6. 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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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이 한국에 와서 총 6번의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개그맨 샘해밍턴과 이국주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샘해밍턴은 "한국 부동산이 더 익숙할 것 같은데?"라는 질문에 "솔직히 한국에서 살면서 6번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처음 왔을 때 친구 집에서 잠시 생활했고 해방촌에서 약 8년 살다가 나중에 결혼 후 은평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살았다. 현재는 아이들을 생각해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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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샘해밍턴이 한국에 와서 총 6번의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개그맨 샘해밍턴과 이국주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샘해밍턴은 “한국 부동산이 더 익숙할 것 같은데?”라는 질문에 “솔직히 한국에서 살면서 6번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처음 왔을 때 친구 집에서 잠시 생활했고 해방촌에서 약 8년 살다가 나중에 결혼 후 은평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살았다. 현재는 아이들을 생각해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는 말에 샘해밍턴은 “윌리엄은 굉장히 조금 여리고 벤틀리는 고집이 있는 편이다”고 아이들을 언급했다. 

이국주는 현재 층으로 분리되어 있는 집에서 살고 있다며 4층은 거실과 주방공간으로, 5층은 드레스룸, 6층은 침실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국주 코디 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6층까지 있으니까 ‘엘리베이터 없이 매번 올라가기 힘들지 않나?’라고 물었더니 술을 마시는 날에는 침실에서 짐을 싸서 4층으로 간다고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구해줘 ! 홈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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