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가 키운 청년 세프들, 올레 생일 맞아 한자리에

손봉석 기자 2022. 6. 26. 23: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제주올레 제공


(사)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팝업 레스토랑을 오는 7월 2일 서귀포시 중정로 22에 위치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운영한다.

제주올레와 ㈜오요리아시아는 지난 2020년까지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지원하는 ‘내 식당창업 프로젝트’를 LH 후원을 받아 1~5기 까지 운영한 바 있다.

프로젝트에 선발된 청년 35명은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팝업 레스토랑 ‘청년올레식당’을 운영하며 경험을 쌓고 도내외에서 창업에 성공해 맛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들 청년 쉐프들이 잠시 식당 문을 닫고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지역의 맛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한 이들이 준비한 홈커밍데이 프로젝트에 사전참가(유료)를 신청하면 쉐프들이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들의 성장을 이끌고 지켜본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 쉐프도 행사에 함께한다. 30일까지 온라인(https://event-us.kr/ganse/event/45508)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문의: 064-762-2167)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