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숙, 장동민 득녀에 새신랑 붐 두고 "바로 가자"..붐 "오케이"

조은애 기자 2022. 6. 26.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장동민이 새신랑 붐에게 득녀 기운을 전달했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의 득녀를 축하하는 MC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딸을 품에 안은 장동민은 이날 오프닝에서 스스로를 '딸 바보'라고 소개했다.

MC들의 축하에 짐짓 부끄러워 한 장동민은 "'구해줘! 홈즈'와의 경사가 아닌가"라며 "제가 딸 스타트를 끊었으니"라며 최근 결혼한 붐을 가리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새신랑 붐에게 득녀 기운을 전달했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의 득녀를 축하하는 MC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딸을 품에 안은 장동민은 이날 오프닝에서 스스로를 '딸 바보'라고 소개했다. 

MC들의 축하에 짐짓 부끄러워 한 장동민은 "'구해줘! 홈즈'와의 경사가 아닌가"라며 "제가 딸 스타트를 끊었으니"라며 최근 결혼한 붐을 가리켰다. 

김숙은 옆에 앉은 붐에게 "바로 가야지. 질 수 없지"라고 말했다. 

지난 4월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 붐은 "어딜요?"라고 물으며 웃음 짓고는 "오케이 좋다"라고 답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