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장동민, 결혼 7개월만 득녀 "다음 차례는 붐" (구해줘 홈즈)

장동민이 득녀의 좋은 기운을 새신랑 붐에게도 전달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장동민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자신을 “딸바보”라고 소개했다. 장동민은 결혼 7개월 만에 딸을 낳은 상황. 붐은 “국민아빠 축하한다”고 말했고 김숙은 “결혼하자마자 어떠냐”고 소감을 물었다.

장동민은 “‘구해줘 홈즈’와 경사가 아닌가. 딸 스타트를 끊었으니까 붐도”라며 새신랑 붐에게도 축복을 기원했다. 김숙은 “우리 덕팀이 질 수 없다”고 경쟁심을 보였다.

박영진은 “이어 달리기냐”며 농담했고 붐은 “오케이, 좋습니다”라며 장동민의 축복을 받았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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