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한정민 "시즌 1, 2 여자들보다 예뻐"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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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한정민이 여성 출연자들에 대한 호감을 거침 없이 표현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여성 출연자들에게 낯을 가리지 않고 말을 거는 등 당당한 태도로 '돌싱글즈3' 분위기 메이커의 등장을 예고했다.
출연자들을 모두 만난 후 숙소로 이동하던 중 한정민은 남성 출연자들만 있는 차 안에서 "근데 시즌 1, 2보다 여성분들이 더 예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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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3' 한정민이 여성 출연자들에 대한 호감을 거침 없이 표현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6월 26일 방송된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는 8명의 돌싱 남녀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불 꺼진 놀이동산에 제일 먼저 발을 디딘 남성 출연자는 준수한 외모의 이혼 5년 차 한정민. 그는 "이혼하고 1년 정도는 아무도 못 만났다. 이혼하고 처음으로 밖에서 술을 먹는데 누가 저한테 '너 이혼했어?' 묻는데 그 이후로 사람을 보는 게 겁나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창원에서 왔다는 한정민은 듬직한 체격에 반전 눈웃음, 남자다운 사투리로 강렬한 캐릭터를 뽐냈다. 이후 출연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어디에서 오셨냐"며 자연스럽게 진행을 담당했다. 특히 여성 출연자들에게 낯을 가리지 않고 말을 거는 등 당당한 태도로 '돌싱글즈3' 분위기 메이커의 등장을 예고했다.
MC 이지혜, 이혜영 모두 한정민을 이상형으로 꼽아 더욱 이목을 모았다.
출연자들을 모두 만난 후 숙소로 이동하던 중 한정민은 남성 출연자들만 있는 차 안에서 "근데 시즌 1, 2보다 여성분들이 더 예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동환은 "저희가 설렌 것도 있는데 한 명, 한 명 가까이 못 봐서 아쉽다"고 말했다.
반면 김민건은 "저는 양 끝에 계신 두 분이 기억에 남는다"며 변혜진과 조예영을 언급했다. 이어 "그중에도 한분이 더 마음이 간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최동환 역시 "저는 기억에 남는 게 소송(이라는 공통점) 때문에"라고 소송 이혼 경험담을 나눴던 변혜진을 향한 호감을 표했다. 유현철은 "제 이상형을 찾아봤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화려하고 더 커 보이니까 뭔가 위축되더라. 그 이후로는 못 봤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MBN, ENA '돌싱글즈3')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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