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민, 올해 연애하나 "7월에 사람 들어온다"

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민의 연애운이 공개됐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김종민 최진혁이 사주를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술인은 김종민의 사주에 대해 "작년이랑 올해 운이 좋다. 내년엔 안 좋다. 내년은 손해 본다"라고 말했다.

또한 역술인은 김종민의 최대 관심사인 연애와 결혼운에 대해 "올해 7월에 사람이 들어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준호가 "만날 상대가 연하냐, 연상이냐"라고 물었다. 역술인은 이에 대해 "양기띠 배우지를 가진다고 한다. 뱀, 말, 개, 범띠의 배우작를 만나는게 좋다. 3자 성을 쓰거나 ㄴ, ㄷ자 성을 가진 여자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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