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레스토랑 주방서 부탄가스 폭발..30대 남성 팔에 1도 화상

2022. 6. 26.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스토랑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3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26일 오후 6시 37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로에 있는 한 라멘 레스토랑 주방에서 부탄가스가 터졌다.

또 폭발 후 발생한 불꽃이 음식점에 옮겨 붙어 내부 일부를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주방에서 가스토치를 이용해 음식물을 조리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종윤 기자(=완주)(baejy1113@daum.net)]
ⓒ전북소방본부

레스토랑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3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26일 오후 6시 37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로에 있는 한 라멘 레스토랑 주방에서 부탄가스가 터졌다.

이 폭발로 음식을 조리하던 A모(34) 씨가 오른팔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폭발 후 발생한 불꽃이 음식점에 옮겨 붙어 내부 일부를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주방에서 가스토치를 이용해 음식물을 조리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배종윤 기자(=완주)(baejy1113@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