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푸틴, 서방 분열 원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것"

차주혁 cha@mbc.co.kr 2022. 6. 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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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7개국, G7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G7 정상회의장에서 만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은 트위터에 "G7 정상회의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에는 더 강력한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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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로이터 제공]

주요7개국, G7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어떻게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G7이 분열되기를 바랐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G7 정상회의장에서 만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은 트위터에 "G7 정상회의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에는 더 강력한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차주혁 기자 (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82314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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